세월호 참사 이후 끊긴 
제주와 인천 항로의 여객선 사업자 공모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제주 - 인천 항로의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내고 
오는 21일까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업제안서를 받고 있습니다. 
 대저건설이 지난해 4월,
이 항로의 여객선 운송사업자로 선정됐지만
인천항 여객터미널 준공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손실이 쌓이자
지난달 면허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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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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