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의 맛을 결정하는 
변이 유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촌진흥청 난지축산연구소는
MYH3라는 변이 유전자를 보유한
제주 재래 흑돼지가  
일반 돼지보다 근내 지방 함량과 적색육이  
3배 이상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변이 유전자를 '육질 유전자'로 이름 붙이고
연구 결과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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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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