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 재밋섬 부동산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던
업무상 배임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제주지검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박경훈 전 제주문예재단 이사장과
김홍두 전 제주도 국장,
이재성 재밋섬파크 대표에 대해
최근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재밋섬 매입과정에 절차적 위반이 없고
부동산 매입 액수와 소유권 이전 절차가
부적절하다고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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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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