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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4·3 작품 검열은 반문화적 폭거"

김찬년 기자 입력 2019-10-25 20:10:00 수정 2019-10-25 20:10:00 조회수 0

제주민예총은 성명을 내고,
서귀포시가
문화도시기획전 초대 작품전을 열면서
제주 4·3과 관련된 작품을
가림막으로 가리는 검열을 했다며,
반문화적 폭거이자
4·3 역사를 부정한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특히, 4·3 유족회장 출신이
시장인 서귀포시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엄중한 문책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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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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