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어제(30일)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어
원희룡 지사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대한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정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일 동안 천막농성을 통해
제주도의 무차별적인
민간위탁사무 중단 등을 요구해왔지만
제주도는 책임있는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공공서비스 업무의
민간위탁업무를 중단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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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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