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제주대 병원 갑질교수가
전공의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료연대 제주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4명이
A교수로부터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며,
지난 5월
병원측에 징계를 요청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한편, A교수는
교육부의 징계 처분 무효 결정에 따라
지난달 병원 근무를 시작했고,
전공의 4명은 병가를 내고
다른 병원 근무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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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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