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운영하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읍 동일리 재활용도움센터 등
8곳에서 수거한 빈용기는 20만 병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는
빈용기를 센터에 가져오면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의
반환액을 지급하는 제도로,
수량 제한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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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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