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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개입 무등록대부업체 적발

권혁태 기자 입력 2008-11-04 00:00:00 수정 2008-11-04 00:00:00 조회수 0

제주동부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돈을 빌려간 사람들에게 최대 연 360%의 이자를 받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29살 민 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수십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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