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지난 3월부터
제주시청 등 5곳에서
무인 정신건강검진 시스템을 운영한 결과
이용자 2천여 명 가운데
734명의 고위험군 의심자를 발견했습니다.
도는 고위험군 의심자 가운데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대상자 208명을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연결해주고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인건강검진 시스템은
기기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우울증과 스트레스, 자살경향성 등
28종의 검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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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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