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대성호 사고 해역에서 인양한 두 번째 시신도
베트남 국적의 선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 결과
87년생 베트남 선원으로 확인돼
대사관을 통해
가족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선 지난 8일 인양한 시신도
베트남 선원으로 확인돼
대성호 화재 인명 피해는
현재 3명 사망에 9명이 실종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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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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