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지역 보건소가 전염병 환자 관리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서귀포 지역 3곳의 보건소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가축사육 시설에 대한 방역 소홀과 결핵환자 사후 관리 소홀 등의 책임을 물어 시정과 권고 조치 27건, 현지처분 13건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관련 공무원 1명을 훈계 조치했습니다. 또, 각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무정전 전원공급장치를 설치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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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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