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신생기업
10곳 가운데 3곳 이상이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개점한
신생기업은 전년보다 5.3% 줄어든
만 5천여 곳이었는데,
이 가운데 35%가량은 개업 1년 안에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개업 후
2년 이상 생존율도 53%로
절반 수준에 그쳤고
3년 이상 생존율은 4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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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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