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해수욕장에 밀려드는 파래를 활용해 친환경 비료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됩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천 12년까지 파래를 발효시켜 액비를 반들수 있는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이와 병행해 해조류가 농작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합니다. 또, 올여름 제주 연안을 덮쳤던 중국에서 밀려오는 가시파래의 처리 방안도 함께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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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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