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논란에 휩싸였던
해병대 교육훈련단 김두찬관에 대해
해병대 사령부가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어제(18일) 입장자료를 내고
故 김두찬 장군의 기록과 자료 등을
면밀히 확인해 적절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변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과 기념사업위원회는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서 총살 명령을 내린 김두찬을
교육센터 이름으로 지었다며
이름 변경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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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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