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은
12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제주로 밀반입한 혐의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시가 130억 원어치인 필로폰 4.3kg을
두꺼운 점퍼 옷감 안에 숨겨 들어오려다
제주세관의 입국검사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