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건설경기가
민간부문 침체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지회에 따르면
지난 11월까지 건설 수주액은
4천400억 원으로
작년보다 22% 감소했습니다.
공공부문은
행복주택 건설 등으로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민간 부분은 작년 대비 50%나 줄었습니다.
건설수주의 선행 지수인
건축허가 면적도 19% 감소해
침체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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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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