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도개발공사 노조가
오늘부터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측과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습니다.
제주개발공사 노사와 사측은
어제부터 양측의 입장을 놓고
합의점을 찾았지만 협상에 실패하면서
오늘부터 실제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삼다수 생산공장과
가공용 감귤 처리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삼다수 유통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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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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