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 파업과 관련해
오경수 개발공사 사장이
파업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파업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오경수 사장에 대해
사직서를 수리했으며
후임 사장 인선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공사 노조는
사장 사퇴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며,
나머지 경영진과 실무 교섭진의 사퇴와
단체협약에 대한 사측의 협의 약속이 없는 한
파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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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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