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의 소비지역이
제주 도심지에서 읍면지역으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제주 관광객의 신용카드 매출액은
3조 6천억 원으로,
2012년 1조4천억 원에 비해
두 배 이상 중가했습니다.
500억 원 이상 소비한 지역은
지난 2012년 5군데 읍면동에 그쳤으나
구좌와 성산, 안덕면 등
13개 지역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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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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