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들은
식음료비를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2018년 내국인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51만 원으로
이 가운데 식음료비가 27%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숙박비 18.8%, 쇼핑비 12.2%,
렌터카 8.3% 순이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의 1인당 경비는
2016년 59만 원에서 2017년 54만 원,
지난해 51만 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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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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