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내국인 관광객 지출 식음료비 비중 가장 높아

김항섭 기자 입력 2020-01-16 07:20:00 수정 2020-01-16 07:20:00 조회수 0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들은
식음료비를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2018년 내국인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51만 원으로
이 가운데 식음료비가 27%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숙박비 18.8%, 쇼핑비 12.2%,
렌터카 8.3% 순이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의 1인당 경비는
2016년 59만 원에서 2017년 54만 원,
지난해 51만 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