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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국 도체육회장, 체육의 힘 하나로 합칠 것

김항섭 기자 입력 2020-01-16 20:10:00 수정 2020-01-16 20:10:00 조회수 0

첫 민선 제주도체육회장에 당선된
부평국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체육의 힘을 하나로 합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 회장은
제주체육에 예산이 제대로
투입되지 못해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재정 확보에 힘쓰는 한편,
체육현장과 경기장을 돌아보면서
제주체육의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까지 3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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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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