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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2.제주시 을- 부동층 40% 향방이 변수

김찬년 기자 입력 2020-01-23 20:10:00 수정 2020-01-23 20:10:00 조회수 0

◀ANC▶



네 이번에

제주시 을 선거구입니다.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과,

지난 선거에서 낙선했던 부상일 변호사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층이 40%대로

부동층의 향방이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CG)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

현역인 오영훈 의원이 24.7%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 부상일 후보가 11%,

민주당 김우남 전 의원 9.1,

부승찬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이 7.9%로

뒤를 이었습니다.



차주홍은 2.9%,

전성태 1.2, 강승연 0.9, 김복순 0.4,

서금석이 0.2%를 얻었고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층이 41.8%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에서는

오영훈이 31.9%로 가장 높았고,

김우남이 15.2, 부승찬이 12.1% 순이었습니다.



야권후보 선호도에서는

부상일이 22.3%로 1위,

차주홍 5.1, 전성태 4.6,

김복순 2.4, 강승연 2.1, 서금석 0.8,

부동층이 62.6%로 매우 높았습니다.



후보선택 기준으로는

정책이나 공약이 32.5%,

인물이나 자질이 31.1,

소속 정당이 2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이하는

정책과 공약을 우선하겠다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은 반면,

50대는 인물이나 자질이 34.7%로 가장 높아

세대별 차이를 보였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4.3%, 한국당 16.8,

정의당 10, 새로운보수당 4.1,

바른미래당 3.6% 등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MBC 등 언론4사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을 선거구 성인남녀 803을 상대로

유무선 전화로 실시해

11.5%의 응답률을 얻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5%p입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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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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