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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에
제주시 을 선거구입니다.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과,
지난 선거에서 낙선했던 부상일 변호사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층이 40%대로
부동층의 향방이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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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전체 후보 선호도에서
현역인 오영훈 의원이 24.7%로
가장 높았습니다.
자유한국당 부상일 후보가 11%,
민주당 김우남 전 의원 9.1,
부승찬 전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이 7.9%로
뒤를 이었습니다.
차주홍은 2.9%,
전성태 1.2, 강승연 0.9, 김복순 0.4,
서금석이 0.2%를 얻었고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층이 41.8%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에서는
오영훈이 31.9%로 가장 높았고,
김우남이 15.2, 부승찬이 12.1% 순이었습니다.
야권후보 선호도에서는
부상일이 22.3%로 1위,
차주홍 5.1, 전성태 4.6,
김복순 2.4, 강승연 2.1, 서금석 0.8,
부동층이 62.6%로 매우 높았습니다.
후보선택 기준으로는
정책이나 공약이 32.5%,
인물이나 자질이 31.1,
소속 정당이 2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 이하는
정책과 공약을 우선하겠다는 응답이
41.9%로 가장 많은 반면,
50대는 인물이나 자질이 34.7%로 가장 높아
세대별 차이를 보였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44.3%, 한국당 16.8,
정의당 10, 새로운보수당 4.1,
바른미래당 3.6% 등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제주MBC 등 언론4사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시 을 선거구 성인남녀 803을 상대로
유무선 전화로 실시해
11.5%의 응답률을 얻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5%p입니다."
MBC뉴스 김찬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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