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감자와 월동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봄감자와 고랭지감자 저장량이
평년보다 20% 이상 많아
상반기 봄감자 가격이 예년보다
떨어질 전망입니다.
월동무는 재배면적 감소로
생산량은 전년보다 25% 줄었지만,
지난해 연이은 태풍과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파종이 지연돼 출하가 늦어진 상품이
오는 3월부터 집중 출하되면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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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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