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부분 건설 사업이 조기 발주되고
인허가 기간도 줄어듭니다.
제주도는
올해 공공건설 사업의 90%를
상반기 안에 발주하고,
기존 30일이던 건축 인허가 기간을
25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건설공사 계약 금액은
1년 전보다 15% 감소했고,
건축허가 면적도 20% 줄어
건설경기 침체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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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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