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이름을 중심으로 한 새 주소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이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달말 부터 한달 간 도내 주요 광장과 인구 밀집 지역에서 2천 12년부터 의무사용되는 새주소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새주소 시설물 설치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주요도로 중심과 자동차 진행방향, 주민의견 등을 토대로 읍.면.동 지역 332개 도로구간의 이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