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어제(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재번복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교육청의 거듭된 업무 실수로
공립 중등교사 임용 과정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해,
도민과 당사자, 응시자, 예비 교원들에게
큰 상처와 피해를 드렸다며,
교육 행정의 책임자로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서장을 강등하고,
감사를 통해 교육공무원 임용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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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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