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3학년까지
긴급돌봄 신청자는
2천 500여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긴급 돌봄 수요를 조사한 결과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
2만 6천여 명의 9.6%인 2천 500여 명이
긴급돌봄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돌봄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희망자에 한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반 형태로 운영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