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환경보건센터는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 등
봄철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는
삼나무 꽃가루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환경보건센터 연구 결과
올해 삼나무 꽃가루가 처음 발견된 시기는
서귀포시 1월6일, 제주시 1월19일로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빨라졌습니다.
환경보건센터는
다음 달 초까지 삼나무 꽃가루가
많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때 마스크를 착용해 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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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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