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동물보호단체들이
남방큰돌고래 서식처인
대정읍 앞바다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대정해상풍력 사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핫핑크돌핀스 등 12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대규모 해상풍력발전 시설이 생기면
국제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의 멸종이 가속화된다며
제주도와 의회, 해양수산부 장관은
보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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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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