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의심자가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의심자와 접촉해 격리중이던 경찰 11명이
근무에 복귀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1시 반쯤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41살 A씨가 음성판정을 받았다는 결과를
통보 받고
격리됐던 노형지구대 소속 경찰 11명을
격리 해제 조치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폭행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는데,
피해자인 41살 A 씨가 의심 증상을 보이자
접촉한 경찰을 격리하고
지구대를 방역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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