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에서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지역 카드 결제 승인액은
6천 635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27%나 감소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불안감으로
내수 소비가 부진한데다
특히, 제주의 경우 관광객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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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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