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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황칠나무 자생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지정

김찬년 기자 입력 2020-03-18 20:10:00 수정 2020-03-18 20:10:00 조회수 0

황칠나무 최대 자생지인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일대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하례리 일대 147헥타르로
우리나라 최대 자생지 중 한 곳인데,
다양한 황칠나무 개체가
고른 연령 구조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산림청 차원의 모니터링이 실시되고
보호구역 내 사업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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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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