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만 판매하기로 한 제주용암수가
수도권 마트에서 유통돼
오리온이 회수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마포구 A마트 등에 따르면
최근까지 오리온에서 생산한
제주용암수가 2ℓ들이는 천300원,
530㎖는 7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리온측은
지난해 말 시험용으로 출시됐던 물량이라며
즉각 회수하겠다고 밝혔고,
지난 1월
제주도와 온라인 판매 협의를 맺은 후에는
오프라인 출시를 한 적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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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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