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TV토론회에서,
"평화와 인권이 밥 먹여 주느냐"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는 긴급 논평을 통해,
평화와 인권을 무시한 후보는
도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고 성토했고,
무소속 박희수 예비 후보도
이같은 인권의식을 가진 자가
총선에 나온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도 논평을 통해
4.3의 상처에 고민 없는 사람이
집권여당 후보로 나서 참담하다고 평했습니다.
한편 송 후보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조급한 마음에 말실수를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