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제주 첫번째 확진자가
음성 판정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퇴원이 보류됐습니다.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22살 군인인 A씨는
어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추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퇴원이 보류됐고
병원측은 CT 촬영을 통해
정밀 폐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로 입원했고,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만
두 차례나 음성 판정 후 양성이 나오면서
한 달째 입원 중입니다.
한편, 확진자 4명 중
2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마지막 환자도
오늘 2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내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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