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용암수가
판매 부진으로
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제주도와 오리온에 따르면
최근 제주용암수 판매량이
하루 10톤 미만에 그치면서 재고 물량이 쌓여
지난 16일부터
공장 가동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오리온은 하루 300톤을 생산해
해외 수출에 주력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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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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