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면 서쪽 16km 해상에서 조업하던
통발어선 D호에서
선원 50살 김모씨와 52살 정 모씨 등 2명이
복어를 먹은 뒤 중독 증상을 보인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선원 김씨는 숨졌고
정씨는 건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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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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