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은 봄나물 채취객이
하루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시 표선면 가시리 목장에서
고사리와 달래 등 봄나물을 캐던
76살 신 모씨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가족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0여 명을 투입해 수색에 나선 지
11시간 만에 신 씨를 발견했으며,
신 씨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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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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