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 등이 묻은 의류로 인해
건조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제주시 일도2동
45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 셀프 빨래방에서
세탁과 건조 작업이 마무리 된 기계 안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세탁물은
피부관리업체에서 사용했던
오일 등이 묻은 수건과 담요로,
건조기 내 열과 반응해
자연발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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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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