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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엔 을선거구입니다.
오영훈 부상일 두 후보가
4년 만에 재대결을 나서는 곳이죠.
지난달 실시한 3차 여론조사에서는
오영후 후보가 앞섰었는데요.
이번에는 결과가 어떤지,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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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의 재대결,
이번 조사에서는
오영훈 후보가 54.1%,
부상일 후보가 33.4%로
오 후보가 부 후보를 오차 범위를 넘어
20.7% 포인트 앞섰습니다.
두 후보 사이의 격차는
지난 조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민중당 강은주 후보는 2.9%,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윤영 후보 0.3%,
한나라당 차주홍 후보가 1.4% 순이었습니다.
당선가능성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60.4%,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23.5% 보다
갑절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지는
계속 지지하겠다가 81.1%,
바꿀 수도 있다 17.4%로,
오영훈 후보와 부상일 후보 모두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투표 참여 의향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적극적으로 투표하겠다는 의사가 높은 가운데,
후보별로는 오영훈 후보와 부상일 후보의
적극적 투표층 지지가
각각 85%와 86.5%로 비슷했습니다.
mbc news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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