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유원지 사업부지에 대한
경매기일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제주분마이호랜드 채권자 가운데 한 곳인
금광기업이 어제, 법원에 매각기일 연기를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당초
월요일인 모레, 이호유원지 사업부지 중
80필지, 4만3천 제곱미터에 대한
일괄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일연기 신청서가 제출되면서
사업 재개에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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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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