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이른바 '강남 모녀'를 처벌해달라는
청와대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지난달 27일 등록됐는데,
24일 만인 어제,
20만 명 이상이 처벌에 동의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여행 입국자 자가격리 권고를 무시하고
지난달 4박 5일 동안 제주를 여행한 뒤
서울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제주도는 20여 개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며
1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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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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