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2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제주대병원은
13번째 확진자인 10대 중국인 A 씨가
최근 두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어제(26일) 격리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유학하던 A씨는
지난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제주에 들어온 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내에서 발생한 13명의 확진환자 가운데
8명이 퇴원했고,
현재 5명이 격리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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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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