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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운수업계·방과후 강사 타격 커

김찬년 기자 입력 2020-04-27 07:20:00 수정 2020-04-27 07:20:00 조회수 0

코로나19로 운수업계와 방과후 강사들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벌인 결과
최근 2주 동안
3천50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사업장 가운데는
운수업계가
전체의 4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특수고용형태나 프리랜서 가운데는
방과 후와 외부 강사가 천 명에 달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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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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