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중국인 30살 A씨와 43살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저녁, 제주시 일도1동의
외국인 근로자 숙소로 사용하는 3층 주택에서
다툼을 벌이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 1층은 게스트하우스였지만
휴업 중이었고,
주민 6명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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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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