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경제가
전국에서 가장 심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동향에 따르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제주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작년보다 10.3% 감소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와 면세점 등의 소매판매도
14.8% 감소해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고,
대구보다도 5%p 차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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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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