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원어민 교사 123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연휴기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교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제학교 교원 2명이 이태원을 
다녀왔으나 클럽은 방문하지 않았고,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도내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19명이 
자가격리됐고, 41명은 자율격리 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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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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