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의 신임 해군참모총장과
원희룡 지사의 면담이 예정된 가운데,
해군기지 군사보호구역 설정에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해군은
부종석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내일 제주를 방문해
해군기지와 강정마을을 찾은 뒤
원희룡 지사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해군기지내 해역 전체를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한다는 입장인 반면,
제주도는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선회장 해역을 제외해야 한다며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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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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