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도내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감소했고
소매판매도 14.8% 줄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또 제주 이주열풍이 시들해지면서
전입보다 전출 인구가 많아
2010년 이후 10년 만에 
568명이 순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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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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