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발주하는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 구입에 계약 심사제가 도입된 이후 모두 75건의 심사가 이뤄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0월부터 5억 원 이상의 공사와 2억 원 이사 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을 구입할 때 계약 심사를 벌여 예산 18억 3천여 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문별로는 공사 부분에서 31건을 심사해 16억 8천만 원을 줄였고 용역 5건에 6천 600만 원, 물품구입 39건에 8천 800만 원을 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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